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햇살 속에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봄날의 너와 만나고 싶다.
살아가는게 힘겨운 하루들의 연속일 때,
잠시 동안이라도
따듯한 봄바람에 네 마음을 위로받고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 때,
흩날리는 꽃가루에 누군가의 기침 소리가
너의 슬픔을 메우고
햇살에 눈물마저 말라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너에게 따듯한 위로를 선물하고 싶다.
그래서 날 좋은날, 햇살 속에서
널 만나고 싶다.
봄날의 너와 만나고 싶다.
강아지를 사랑하고 강아지를 사랑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요. 좋아하는걸 끝까지 놓치지 않는 삶을 살고싶어요. 당신도 그러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