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북 조각 11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밝힐 Oct 22. 2023

내가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나와 함께 전부를 잃지 않아도 괜찮아


당신은 제자리에 굳건히 서서


내가 고통스럽게 헤매고 회복하는 것을 지켜보아주고


마침내 내가 다시 스스로 설 수 있을 때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면 좋을걸

이전 10화 짝사랑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