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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체리콩 Mar 02. 2020

틈 없이,









웃을 일이 없다면 내가 널 웃게 한다는 그 말이

너무 따듯해서.

안 올 것 같던 봄이

성큼 다가와 나를 감싸안는 것 같아.

너에게 나는 사계절이라

함께인 날들이 틈 없이 꽉 차게 좋다는 너를

나도 틈 없이 꽉 차게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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