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워킹마미 위캔마미 Walking mommy We can mom it
엄마는 왜 다른 아이들한테는 그렇게 친절해? 나한테는 잔소리만 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랬던 거 같다.
때론 가족에겐 짜증내고
타인에겐 오히려 더 친절한 아이러니가 분명 있다.
동네 애들에게 더 웃으면서 얘기해주고
스쳐가는 이웃에게 더 친절했던 건 아닌지...
가끔 내 아이를 타인처럼 여겨보자
매일 보지 않는 사람에게 하듯 상냥하게 대해보자
예피디의 브런치입니다.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은 철없는 엄마이자 별명 모두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