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희망 노트에 쓴 행복 이야기
눈뜬장님
콩깍지
by
노란 보석
May 11. 2024
눈뜬장님
노란 보석
아름답게 빛나는 별은 너무 멀어서
우아하고 청초한 달은 차가워서
뜨겁고 열정적인 해는 눈부셔서
가까이할 수가 없네
너는
별처럼 빛나면서 가까이에 있고
달처럼 청초해도 차지 않고
해처럼
열정적이라 나를 녹이네
너밖에 보이지 않으니
나는
눈뜬장님
주님
저 여인도 눈뜬장님으로....
keyword
주님
사랑
여인
4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노란 보석
소속
한국사진작가협회
직업
포토그래퍼
현재 기업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하고 있음.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 작가. 시, 소설, 에세이를 행복의 구도에 맞추어 촬영 하듯 쓰고 싶음.
구독자
31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너 때문이야
동반자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