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떠나자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nsung Jan 16. 2017

홋카이도 8박 9일 - 8일 - 오타루

오늘의 원래 일정은 오타루에 갔다가

다시 삿포로로 돌아와서 호헤이쿄 온천에 가기. (오비히로에 못 간 아쉬움을 달래고자)


뭐.. 계획대로 되는 게 없네..

주원아 표정이 왜 그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이지..

멜론을 먹을 테야..

찔리면 마이 아프겠다..

점심은 저 1980엔짜리!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아쉽게도 이날 우니가 떨어졌다고.. ㅠ_ㅠ 우니는 빠졌다.


점심을 먹고 삿포로로 돌아가려는데.. 기차가 사고로 운행이 안되고 있는 상황..

버스 타고 갈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할 것 같아서.. 그냥 오타루에서 시간을 더 보내기로 한다.

온천 안녕.. ㅠ_ㅠ

무려 8 다안 아이스크림..

기차는 2-3시간 정도 운행을 안 했다..

야경을 보고.. 삿포로로..

다섯 시 근처부터 풀린 기차..

열심히 아이쇼핑하고.. 저녁은 꼬치로 결정..

냠냠 맛있게 먹고 이번 홋카이도 여행을 마쳤다..

안녕!

매거진의 이전글 홋카이도 8박 9일 - 7일 - 삿포로 이동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