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육부인 Mar 10. 2021

엄마 다시 밖에서 일할거야











가늘게 가늘게 일거리 받아서 하는거 말고 더 늦기 전에 방향성 갖고 계획했던 것들 실행에 옮겨야지!


살짝 오픈해보고싶은 동네강좌에 생각보다 수요가 꽤 있다는걸 파악하고 의지를 다지고 있을 때, 열 살 첫째가 묻는다.


신중히 잘 대답하려고 천천히 뜸들이는 사이 훅훅 치고 들어오는 멘트들 진짜...


이제 귀여운 육아일기 쓰던 시절 끝났나요?

이전 13화 아빠의 오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