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채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레시피 '초간단 양파절임' 레시피를 직접 선보였습니다.
다른 인기 유투버님들에 비하면 초라한 숫자지만 그래도 저에겐 한없이 소중한 조회수와 구독자님들입니다.
본의아니게 얼굴을 공개하고 나서 직접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요리하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부족한 솜씨이지만 브런치를 포함한 유투브, 기타 SNS에서도 항상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요즘 일식조리기능사 실습을 하고 있어서 생선 뼈를 절단하는 데바칼 쓰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데바칼로 양파를 써는 모습이 좀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똥손이라 원래 칼질을 잘 하는 건 아니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 레시피 소개
- 만들게 된 계기
- 재료소개 (영양소 & 분량)
- 레시피 방법과 원리 (기타 영양사 넋두리)
- 저염식 시작하는 Tip (저염식 시작하는 '저염이' 들에게...)
등등 여러가지를 수다 떠는 형식으로 얘기합니다.
저는 이번 촬영을 마치고 저희 구독자 분들을 '저염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제맘대로..ㅋㅋㅋ 많은 분들이 '저염! 저염!' 하고 소통을 나누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하면서....
남편은 옆에서 댓글도 안 달리고 악플만 들리는데 무슨 저염이라며....
브런치 구독자 분들께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는 말씀과 함께...

좋아요 꾹 눌러주시고 주변에도 공유 많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의 저염이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