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 리모컨, 누구한테 빼앗겼나?

활활 타오르기 전에 한 번만 생각하자.   

미친 듯이 화내고 싶을 때,

화나서 깽판 치고 싶을 때,  
이런 질문을 던져라.

"내 감정 리모컨, 누구한테 빼앗겼나?"

나의 감정은 나의 것.  

그걸 타인이 컨트롤하게 놔두지 마라.
그게 더 열 받는 일이니까.

만약 누군가 때문에 활활 타오를 것 같다면,
그 화로 자신을 홀라당 태우기 전에,

이렇게 생각하자.

  

"내 감정 리모컨을 저 사람한테 빼앗겼어.

지금 당장 되찾아야 해!"

 

그리고 '씽긋' 미소 한방 날려라.
당신은 절대로 날 화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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