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쓸모 있
나가라고 능력없다
이별하자 말했었다
너의말은 상처였고
자존감은 무너졌다
다시나를 쓰겠다고
여기에서 오라한다
쓸모있는 사람이니
여기에서 쓰이라고
너의모진 상처앞에
무너졌던 내삶들이
쓸모라는 한마디에
다시일어 서려한다
무너짐은 이제없다
계속쓰일 나일테니
일상을 소재로 시를 쓰고 있습니다. 때론 감성적으로, 때론 유머러스하게 많이 읽어주시고 평가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