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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reeze Jul 06. 2024

마음의 치트키 주문

“오죽했으면…” 연민의 마음으로 나를 진정시켜주는 말

“고마워요” 감사의 마음으로 모든 일엔 이유가 있음과 그 이유가 되어주는 너의 존재의 귀함을 나에게 일깨워주는 말

“미안해요“ 죄송한 마음으로 모두 제 탓임으로 내게 겸손을 찾아주는 말

”사랑해요“ 구구절절 모든 말에 내가 그저 담고 싶은 한 마디


:

:


흔들 흔들,



<신과 나> - 하피즈


신과 나는

작은 배에

함께 탄

두 명의 뚱보 같다.

우리는

끊임없이

서로 부딪치며

다.


오늘도 세상은 사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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