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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바라는 것은

우리는 끊임 없이 무엇인가를  갈구하고 바라며  산다.  하지만 바라는 것에 비해 내가 얻은 것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 것 같다.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원하는가

좋은 옷과 차를 원하는가


진정으로 바란다면 얻을 수 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내가 그것을 진정으로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은 내 삶이 나에게 정말  바라는 것은..

내가 바라는 것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많은 돈을 바라거나

좋은 집을 원하거나

훌륭한 짝을 원하는 것은

우리가 지구인으로써 지구라는 별에서

누려야 하는 당연한 특권이자 권리이다.


돈을 바란다면  돈을 욕하는게  아니라

선망해야 하고

훌륭한 짝을 원한다면 훌륭한 이성을

탐하기 보다는 선망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우리 자신에게 한계를  짓고

끝없는 풍요가 나와는 관련없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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