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돌고 돌아오는 그 계절에도
묵묵히 소나무처럼 기다리는
맨발의 아이가 여기 있소!
불판 같은 더위도
빙하기 같은 추위도
맨발의 아이가 원하는 것은
단 하나뿐인 신발
메이커 좋은 신발도 싫어
비록 평범한 신발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준
소중한 신발이면 OK~
계절과 날씨에도 상관없는
신발의 선물이라도
맨발의 아이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인연이라는 바닷속에
마음은 두근두근하네요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