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곤소곤 저 하늘바다에서
사뿐사뿐 내려오는
白色친구가 내려오고 있네
마음을 샤르륵 평화롭게 녹여줘~
시시각각 바뀌는 일상들이
CCTV처럼 그 속에 담기네
그래도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제일 좋아하는 풍경과 너라는 인연
빛과 그림자처럼
1+1= 2처럼
사람은 사랑은...
더불어 같이 만들어가는 것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때로는 선물 같은 감정이
두근 시켜주는 사람의 이중성
눈망울을 초롱초롱하는 사람이여
송이송이 내리는 눈꽃처럼
많은 인연에 마음을 치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