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안시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설화 Dec 25. 2018

눈! 사람!

소곤소곤 저 하늘바다에서

사뿐사뿐 내려오는

白色친구가 내려오고 있네

마음을 샤르륵  평화롭게 녹여줘~


시시각각 바뀌는 일상들이

CCTV처럼 그 속에 담기네

그래도 내가 바라보고 있는 것은

제일 좋아하는 풍경과 너라는 인연


빛과 그림자처럼

1+1= 2처럼

사람은 사랑은...

더불어 같이 만들어가는 것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때로는 선물 같은 감정이

두근 시켜주는 사람의 이중성


눈망울을 초롱초롱하는 사람이여

송이송이 내리는 눈꽃처럼

많은 인연에 마음을 치유해줘~

매거진의 이전글 유리 인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