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의 일상여행자 4화 (2018.1.20.)
암스텔담 디자인 박물관 로비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며 아트 북들이 가득한 도서관의 정기 간행물 실을 떠올렸다.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잡지들은 평생 동안 나를 즐겁게하는 설레임 그 자체다.
수북이 쌓아 놓은 잡지와 아트 북을 읽고 있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생각지도 못한 작품들과의 만남 또한 즐거움이었다. 키스해링을 뉴욕이 아닌 암스텔담에서 만날 줄은 몰랐다.
여행의 즐거움은 항상 뜻밖의 사건, 뜻밖의 물건, 뜻밖의 찔림과 맞닥뜨림이다. 보통은 이런 새로움을 ‘위험’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위험하지 않은 ‘모험’이란 없다.
예측불허의 모든 미래는 다 위험하다는 것이 진실아닐까? 왜? 두려우니까. 그래서 불안하니까. 그래서 무섭고 위축되니까. 하지만 닥쳐봐야 안다.
진짜 그것이 무섭고 두렵고 불안한 것인지. 단지 내 상상의 영역이었는지는..... 그러니 과감하게 부닥쳐야한다. 깨져야한다. 그리곤 다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확장해 나가야한다.
기괴하게 보이는 다양한 디자인적 사물들 앞에서 진지하게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부모들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디자인적 사고의 시작일까?하하하), 로비 라운지에서 한 아트 할 듯한 사람들의 스타일리쉬한 모습도 너무 좋았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내가 바로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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