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한들한들 찬란한 빛을 향해
10월 10일, 오늘은 <코로나 스쿨 혁명> 초고 탈고 날입니다.
난 잠들지 못하고 달립니다.
가끔은 글쓰기가 희열인 순간이 있는데, 이 새벽의 글쓰기가 그런 듯합니다.
20 꼭지를 기획해서 수정 재편집하다 30 꼭지로 다시 재편성해서 달려왔습니다.
탈고 디데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섯 꼭지를 더 달려야 하지만
차분하게 몰입하는 내 존재 자체가 아름답고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난 보다 의미 있고 가치로운 주인 된 삶을 위해 작가의 길을 선택했고
점점 더 자유롭고 행복한 길로 나서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나는 위험한 삶의 모험을 즐기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존중하며 품격을 더해갑니다.
그리곤 우아한 발걸음으로 성큼 새로운 길을 만들며 한들한들 찬란한 빛을 향해 나아갑니다.
여러분이 일깨워준 수많은 새벽에 지극히 감사한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