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느새 회사에서 '선배'라고 불리고 있다.
팀에도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다.
팀에서 주구장창 막내만 하다가, 이제 '사수', '선임', '선배'라고 불리기 시작한다.
근데 선배 되기 왜 이렇게 어렵지?
요즘 애들 왜 이럴까? 내가 꼰대일까?
- 팀장, 과장님들도 이런 생각 하시죠? -
뭐든 애매해. 공부도, 글쓰기도, 그림도, 요리도. 하지만 뭐, 애매한 것도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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