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태경 Oct 31. 2023

시월의 끝

또 하나의 가을이 지나고 있다


10월의 마지막 날

유독 낙엽이 거리를 서성거리고 있다


생각도

가을도

낙엽도

수북이 쌓인다

작가의 이전글 금강4교에 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