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불 주고 돈지랄 한 크롬북의 쏠쏠한 재미
회사 친구들 따라서 간 베스트바이에서 싸길래 그냥 겟! 한 크롬북은 너무나도 만족도가 높다.
사실 가격이 너무 싸서 돈지랄도 아니다. ㅋㅋ
이전에 혼자 생각을 웹브라우저 하나 밖에 없는 크롬북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 했다.
그런데 그것은 기우였다.
넷플릭스 감상을 필두로, 오피스 365로 프리젠테이션등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금상첨화로 안드로이드 앱의 설치가 가능해서 크롬북에서 안되는 일들을 보완해주고 있다.
게다가. 회사 VPN까지 가능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굉장히 다양한 크롬북의 모델이 나오는데 나는 제일 싼 델의 크롬북을 겟! 했다. ㅋㅋ
우리 돈으로 20만원도안하는 랩탑이라니... 이 델의 크롬북은 정말 크롬북이 철학에 딱 들어맞는 것 같다.
내가 알기로 크롬북은 돈이 넉넉하지 않는 층을 타겟으로 했다는 데 정말 대박이다.
이 가격에 이 기능이라니... 심지어 블루투스도 잘되고 모니터를 연결하면 화면 확장도 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