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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PD Dec 19. 2022

[강연후기] 주식초보에게도 친절한 주식투자(3차시)

대구 달성군립도서관 주식 강연

12월17일 달성군립도서관에서 3주에 걸쳐서 진행되는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먼저 연락을 주신 달성군립도서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nihaochinaed/222952354026

https://blog.naver.com/nihaochinaed/222952354026

첫 번째 시간부터 저의 저서를 선물로, 그리고 다양한 선물, 마지막 시간에도 저의 저서를 선물로 드리고 새로운 선물도 준비해서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많이 노력했답니다.

책은 저도 내돈내산(내 돈내고 내가 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한다는 것이 좋았지요.


3차시에 걸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소개팅하는 마음, 두 번째는 어필하는 마음, 세 번째는 고백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어제 드디어 고백을 하면서 강의를 마무리 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주실거죠? 에프터 하는거에요!

저의 이런 질문에 큰 소리로 "네~~~!!"하는 소리에 감동받았지요!


이렇게 저의 첫 걸음 대구 달성군립도서관에서의 도서관 특강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강의 제안을 받고 기쁘면서도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을 가졌었는데요.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배웠고 앞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강의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대구에서의 첫 강의는 저의 데뷔전이자 출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더 노력하고 더 준비해서 명확히 전달하면서 따뜻한 강의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늘 공부하고 연구하고 분석하려고요!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결국은 중요한 것은 강의를 듣는 분이 되었던 독자가 되었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과라는 답을 제시해줄수는 없지만 답을 가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는 것의 저의 역할이고, 그것을 쉽고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해야 한다는 것을요.

결론적으로 교학상장을 떠올립니다

저도 덕분에 많이 공부하고 배웠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강의가 끝나고 직접 책을 샀다면서 사인을 해달라고 하셨는데 이 역시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블로그 이웃이자, 유튜브의 구독자이신 ***님 울산에서 대구까지 오셔서 강의도 들어주시고 멋진 선물까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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