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만나는 바이킹
천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바이킹은 살아있다. 그것은 단지 책속에 글자로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북유럽 곳곳에, 특히 북유럽 사람들 생활속에 여러 부분에 걸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때로는 역사로서, 때로는 문화로, 그리고 때로는 사회규범으로 까지 작용을 하고 있다. 그래서 바이킹이라는 개념은 단지 하나의 현상이 아닌 실제 생활의 한 형태로 간주되고 있다. 심지어 북유럽 건국 신화의 바탕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박물관을 찾는다. 박물관에는 그런 모든 것들을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1. 비르카 바이킹 박물관
스톡홀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비르카(Birka)라는 작은 섬마을이 있다. 이곳은 스톡홀름이 아직 수도로 정해지기 훨씬 전부터 바이킹 정착지로 조성된 마을이다. 준 도시 공동체인 바이킹 마을 비르카(Birka)와 말라렌(Mälaren) 호수가에 있는 브외르코(Björkö) 섬, 그리고 스웨덴 남쪽 룬드(Lund) 외곽의 우포크라(Uppåkra) 마을 등은 스웨덴 내에서도 바이킹 주둔지로서 막강한 세력을 형성했다. 특히 서기 800년경 세워진 비르카 바이킹 마을은 바이킹 해외원정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다.
비르카 마을은 스웨덴 방송에서 다큐멘타리로 바이킹 정착촌 마을에 관해 다룬 적이 있는데 바이킹 마을들은 대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웨덴 TV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준비한 세트장 모형을 보면 바이킹 마을이 지니고 있는 공통점을 쉽게 알 수 있다. 정착촌은 대략 40여 채의 가옥이 세워져 있고, 비르카 지역의 중앙로를 지나면 곧장 바다로 나가는 포구로 이어진다. 해안가에는 30여 척의 배가 항시 대기해 언제든 바다로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비르카에서 발굴된 바이킹 투구비르카 섬에서 바이킹의 흔적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생각보다 잘 조성된 섬마을을 산책하며 곳곳에 마련해 놓은 바이킹 유적들을 좇아가면 된다. 그러나 많은 유물들을 바라기 보다 한두가지 바이킹 흔적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된다. 그건 당시 바이킹 시대의 유물을 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바이킹들의 생활상을 짐작하고 동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르카섬에서 중요한 유적 하나가 발굴된 적이 있다. 바로 당시 바이킹들이 사용하던 투구이다. ‘바이킹 전사의 투구’는 지금도 간혹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주기도 하는데 당시의 바이킹이 사용하던 진짜 투구가 비르카섬에서 발견됨으로써 진위논란을 잠재울 수 있게 된 것이다. 투구가 비록 녹은 슬었지만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귀중한 자료로 대접받고 있다. 현재 스톡홀름 역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 스톡홀름 역사박물관
스톡홀름 역사박물관은 바이킹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꽤나 가지고 있다. 비르카 소녀와 바이킹 투구, 그리고 바이킹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루네문자를 담은 루네스톤이 바로 그것이다. 루네문자는 바이킹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죽은 문자처럼 되어버렸지만 이미 천년전 바이킹들은 루네문자를 가지고 자신들만의 의사소통을 했다는 사실은 놀랍기만 하다.
바이킹들은 해외로 원정을 떠나거나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빈번히 루네스톤이라는 기념비를 세워 그들의 마음을 남겼다. 이들이 사용한 루네문자와 루네스톤 모두 훌륭한 정보전달 방법이며 대단한 바이킹 문화 유산이라고 하겠다.
스톡홀름 역사 박물관에서 바이킹 유적들을, 특히 오래된 루네스톤을 보면서 어느새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천년전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커다란 바위와 작은 바위들, 여기에 바이킹 선조들은 그림을 그렸고 문자를 써 넣었다. 이 흔적들은 모두가 가족과 자신들의 신에게 안녕을 고하는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이 흔적들을 따라 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나도 바이킹이 되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된다. 잠시 타임머신을 탄듯한 느낌은 대단한 환상으로 남는다.
3. 신들의 고향 감라웁살라
북유럽 사람들은 선사시대부터 매년 계절이 바뀔 무렵인 동지와 하지가 되면 희생양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치루었다고 한다. 스톡홀름 북쪽에 위치한 감라웁살라가 그 의식을 치르는 장소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북유럽 신화에서 말하는 아스가르드, 즉 신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감라웁살라(Gamla Uppsala)란 "옛 웁살라"라는 뜻이다. 감라 웁살라는 3-4세기부터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였다. 의회의 일종인 스비아 팅(Thing)이 소재했던 곳이기도 했다. 그런데 감라웁살라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우리네 경주에서 보는 왕릉처럼 생긴 무덤들이 나열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스웨덴 시조왕들의 무덤이다. 그래서인지 이곳 분위기가 어쩌면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절대자, 즉 오딘을 비롯한 여러 신화속 인물들 무덤일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감라웁살라에서는 ‘디스팅 축제’(‘Disir’라는 발키리를 기리는 축제)와 ‘디사블로트’(Dísablót)라는 인신공양 의식이 행해지기도 했다. 중세 시대에 감라웁살라는 스웨덴 남부 우플란드 지방에서 가장 큰 마을이었고, 서기 1164년에는 스웨덴의 대주교좌가 된 곳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11세기에 브레멘의 아담 신부가 쓴 《함부르크 주교들의 사적》과 13세기에 스노리 스투룰손이 쓴 《헤임스크링글라》에 웁살라 신전에 대한 것이 언급되어 있다. 이처럼 감라웁살라에 있었을 신전 모습에 대한 여러 학설이 제기되고 고고학적 추적이 분분한 가운데 최근에 많은 양의 목조 구조물들이 발굴되었다. 이는 감라웁살라가 인신공양을 비롯한 종교적 활동 장소였음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어쩌면 이곳에서 그 옛날 바이킹 수장들이 치루었을 의식과 행사들을 상상하면서 걸어보는 것도 바이킹을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친다.
감라웁살라 고분들4. 덴마크의 수호신 홀거 단스케
코펜하겐에서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크론보르(Kronborg) 성에는 덴마크의 수호신 홀거 단스케가 잠자고 있다. 홀거 단스케는 실제 지난날 노르망디를 지배하던 바이킹 수장이었는데 덴마크와 영국과의 전쟁이 벌어지자 덴마크로 돌아와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설적 인물이다. 홀거 단스케(Holger Danske), 또는 오지에르(Ogier)라고 부르는 그는 9세기 초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가 공격해 왔을 때 용감히 싸워 이름을 날리고 이후 덴마크에서 기사도의 상징처럼 자리한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요정 모르가나(Morgana)가 준 마법의 검을 들고 있다고 했다. 그는 마법의 칼을 지니고 있었기에 무슬림이 덴마크 영토를 침범했을 때 프랭크의 왕자 샤를 마르텔(Charles Martel: 688–741)과 힘을 합쳐 승리를 이끌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 관한 전설이나 역사적 이야기들은 하나의 정설로 전해오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안데르센은 “홀거 단스케” 전설을 정리해 ‘홀거 단스케’ 동화를 썼다. 그는 동화속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위대한 바이킹 홀거 단스케의 모습을 정립했다.
“언제든 위험이 발생하면 홀거 단스케는 두 눈을 부릅뜨고 몸을 일으켜 세우고 테이블 아래로 늘어진 수염을 휘날리며 자리를 박차고 분연히 일어설 것이다.”(안데르센, ‘홀거 단스케’ 중에서) 미래에 덴마크가 위기에 처할 경우 덴마크를 구원하기 위해 크론보르 성(Kronborg Castle) 지하에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까지 했으니 덴마크인들의 수호천사로 이보다 훌륭하고 멋진 바이킹 전사가 또 있을까? 홀거 단스케를 만나러 크론보르 성을 찾아야 할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덴마크 스크예른(Skjern)에 설치한 홀거 단스케 동상
5. 린드홀름 호제 박물관
린드홀름 호제(Lindholm Høje: Lindholm Hills)는 덴마크 유틀랜드 반도 북쪽에 있는 올보르(Aalborg)시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덴마크의 주요 바이킹 정착지이자 바이킹들의 매장지였다. 린드홀름 호제의 남쪽 지역은 바이킹 시대 인 1000~1050년 사이에, 북쪽은 북유럽 철기 시대였던 5세기로 그 역사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런데 이곳의 암석 유물들, 즉 바이킹 시대 이전부터 존재하던 무덤들이 수 세기에 걸쳐 도로 건설을 하면서 사라졌다. 이곳에는 약 700개의 무덤들이 있는데 1889년부터 부분적으로 발굴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발굴은 1950년대 중반이 되어서야 진행되었다. 유적들을 오래 방치하다보니 그 사이 적지 않은 무덤들 표지석이 사라지고 말았다. 하지만 100여개 이상의 무덤들은 여전히 발굴 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동안 바이킹 무덤들에서 나온 유물들은 각종 유리 제품과 보석류, 그리고 아랍 동전 등이었다. 어떤 무덤에서는 11세기에 은으로 제작된 바이킹 수호신으로 알려진 토르의 몰니르 망치 브로치가 나오기도 했다. 발굴된 바이킹 매장지는 대부분 화장한 것으로 보이지만 바이킹 시대에도 약간씩 매장방법에 차이가 있었는지 바이킹 전사의 지위에 따라 매장 방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킹 시대 이전에도 대개의 경우 무덤을 사용해 매장을 했는데 바이킹 시대가 전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자 점차 화장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매장을 할 때 바이킹 수장이나 상대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들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암석을 배치해 장례를 치루고 무덤을 만들었다. 무덤 윤곽선의 모양과 크기를 보면 죽은 사람의 사회적 지위 등을 알 수 있다.
6. 스타방에르의 세자루 칼
서기 872년 하프르피요르(Hafrsfjord)에서 전투가 벌어진다. 이 전투에서 하랄 페어헤어(Harald Fairhair, Harald Hårfagre: 860-930)는 서부 노르웨이 지역에서 활거하는 바이킹 수장들을 모두 정복하고 노르웨이를 통일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그후 하랄 페어헤어는 공식적으로 통일된 노르웨이의 첫 번째 왕으로 등극한다. 하랄 1세라고 부르기도 하는 페어헤어(머리가 길어 붙여진 이름) 왕은 서기 872년부터 930년까지 노르웨이를 통치한다.
그러나 당시 하랄의 강압적인 기독교로의 개종을 거부하고 그의 통치에 복종하지 않는 바이킹 부족들은 대부분 아이슬란드나 페로 제도로 이주를 한다. 대표적인 인물로 아이슬란드를 정복한 에릭 더 레드(Erik the Red)가 있다. 그는 하랄 왕의 아들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그의 아들 라이프 에릭손과 함께 노르웨이 바이킹의 해외원정을 주도한다. 진취적인 라이프 에릭손을 기리기 위해 아이슬란드는 레이크야비크 공항에서부터 레이크야비크 시내 힐그림스 교회 바로 앞에(* 라이프 에릭손은 끝까지 개종을 거부했기에 교회 앞에 그를 세우는 일은 그를 모욕하는 일이 아닌가?), 그리고 노르웨이 트론헤임 바닷가와 심지어 미국 시애틀 공원에서 까지 그의 동상을 볼 수 있다. 라이프 에릭손의 끝없는 탐험심과 모험심은 노르웨이 바이킹의 자존감을 한껏 드높였다.
여하튼 바이킹 시대가 전개되면서 노르웨이 바이킹들의 본격적인 활약상은 스타방에르(Stavanger) 인근에 있는 하프르피요르(Hafrsfjord) 전투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스타방에르 외곽에 이를 기념하는 조형물을 세워놓았다. 흔히 “바위에 꼽혀 있는 세자루 칼”(Sverd I Fjell: Swords in Rock)이라고 부르는 이 ‘세자루 칼’ 조형물은 노르웨이 독립과 통일을 추구하던 노르웨이가 왕권국가 출발 초기에 헌신한 바이킹 왕들을 기리고 노르웨이 건국이념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하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스타방에르의 세자루칼 기념비7. 바이킹 롱쉽 박물관과 롱하우스
바이킹 선박은 바다를 지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자 도구였다. 그래서 바이킹들은 언제나 해외원정을 나설 때는 바이킹 롱쉽과 함께 했다. 그 어떤 배보다 바이킹 롱쉽은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대단한 위력을 떨쳤다. 바이킹 선박은 험한 바다를 극복하고 그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최상의 무기였다. 바이킹의 선박 제조술과 항해술은 그야말로 바이킹을 가장 바이킹답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바이킹 선박들을 보면 배의 형태 그 자체부터 멋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바이킹 롱쉽이라 부르는 바이킹 함선들은 오슬로 바이킹 선박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그런데 오슬로에서 150Km 정도 남쪽에 위치한 오세베르그 호가 발견된 톤스베르그에는 오슬로 바이킹 박물관에 전시중인 오세베르그호와 곡스타드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실제 바이킹 함선을 복제한 배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톤스베르그 부두에서 이들 복제선을 타고 톤스베르그 인근을 관광할 수 있으니 제법 바이킹 탐사대 분위기를 느끼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또한 톤스베르그에서 오슬로 협곡 건너편에 마주하고 있는 사릅스보르(Sarpsborg)에도 바이킹 박물관이 있다. 이곳은 노르웨이의 가톨릭 성인 올라프 하랄손(Olav Haraldson: 995-1039)이 1016년 사릅스보르(Sarpsborg) 시를 세우고 바이킹 정착지로 활용을 했기에 도시의 시민들 자부심이 대단하다. 사릅스보르 박물관에는 올라프 성인의 유년시절에 대한 자료와 바이킹 시대의 역사에 대한 기록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바이킹들이 거주하던 가옥도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기 때문에 바이킹 박물관으로 손색이 없다. 바이킹 가옥은 대부분 ‘길다란 주거공간(longhouse)’ 형태를 보여주는데 집 한 가운데 화덕을 설치해 불을 피울 수 있게 해 놓았다. 이런 구조는 추운 지방에서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롱하우스’는 한 가족 이상의 대가족이 함께 몰려 살기에 적합한 구조이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할 때 덴마크의 트렐레보르 바이킹 유적지나, 노르웨이 로포텐에 있는 롱하우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 세워진 롱하우스 등은 가장 대표적인 바이킹 거주지(롱하우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로포텐 바이킹 롱하우스는 원래 바이킹 수장 올(Ål)의 집터를 발굴한 자리에 바이킹 선박 곡스타드(Gokstad) 호를 모델로 길이 83m의 바이킹 선박 형태의 집을 지어 특이한 형태를 보여준다.
실제로 이곳은 당시 바이킹 건축물 중 가장 규모가 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바이킹 거주지로서 노르웨이에서 가장 최북단에 위치해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그 이유는 추운 지방인데도 이곳에 거주를 했고, 이곳에서 대량으로 잡히는 대구를 바이킹들이 해외 원정 시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북유럽에는 바이킹에 대한 자료와 정보를 알 수 있는 크고 작은 박물관들이 적지 않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또다른 박물관과 바이킹 유적지들을 돌아본다면 좋을 것이다.
8. 바이킹 네트워크: 참고 문헌
1. 바이킹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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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cebook Page/ Fuck Heaven And Hell I'm Going To Valh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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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아메리카에서 러시아까지 공략한 바이킹
- Die Wikinger mit Kultur: Das Leben der Nordmänner. Spiegel-Verlag Rudolf Augstein GmbH & Co. KG, Hamburg 2010,
- Nicholas Roerich "Guests from Overseas". From the series "Beginnings of Rus. 'The Slavs.' 1901
3. 칼과 도끼로 무장한 바이킹은 악마인가?
- Anders Winroth, The Age of the Vikings, Princeton Univ. Pres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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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이킹 사회는 얼마나 권위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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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키리를 닮은 바이킹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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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이킹 최고의 작품 롱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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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바이킹 장례식은 어떻게 치렀나?
- "Viking Boat Burial Discovered Under Market Square in Norway” on https://www.ancient-origins.net/news-history-archaeology/1000-year-old-viking-boat-burial-discovered-under-market-square-norway-021629/“1,000-year-old
- "Viking Burial Rituals: High Ancient Funeral Pyre Reflected High Social Status" on http://www.ancientpages.com/2017/03/13/viking-burial-rituals-high-ancient-funeral-pyre-reflected-high-social-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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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이킹은 루네문자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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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pedia/ Sparlösa Runestone/ Sparlösa
- https://www.spottinghistory.com/view/2107/ "sparlosa-runestone"
9. 바이킹 시대는 왜 막을 내리게 되었나?
- Gwyn Jones, A History of the Vikings, Oxford University Press,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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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전설적 바이킹: 로드브록, 이바르, 롤로,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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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terious Jomsvikings: Fearless Scandinavian Warrior-Brotherhood” on AncientPag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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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th century painting detailing the Battle of Hastings(1066)” on http://www.commons.wikimedia.org/
- “Harald Bluetooth’s Vikings were Polish mercenaries” on http://www.au.dk/
- “Who was in Harald Bluetooth’s army? Strontium isotope investigation of the cemetery at the Viking Age fortress at Trelleborg” on www.cambridge.org/
- "Great Viking Fortresses Built By King Harald Bluetooth" on http://www.ancientpages.com/2017/07/01/great-viking-fortresses-built-by-king-harald-bluetooth/
- Joshua J. Mark, "Vikings TV Series: Truths and Fictions" on https://www.ancient.eu
○ 이미지 출처 :
- www.wikipedia.org
/ “Jomsborg”
/ “Ivar The Boneless”
/ “Rollo”
/ “Ragnar Lothbrok”
- facebook pages
/ Norwegian Vikings
/ Soul of Jomsvikings
/ Nordic gods
/ Viking Roots
/ Viking-Mythology
/ Viking And Norse Heathens
/ Hail Odin
/ Sons of Wotan
/ Norse Viking History
- ‘History 채널’
/ “바이킹 추적 다큐멘타리”(2017. 7.20 방영)
/ “바이킹” 드라마(시즌 4)
14. 마지막 바이킹 전사 하랄 하르드라다
- https://inventorybag.com/blogs/normandescendants
- wikipedia.com: 하랄 하르라다(Harald Hardrada)에 관한 이야기 대부분은 하임스크링글라(Heimskringla)에 기초한 내용들이다. 이 문서는 아이슬란드 역사가인 스노리 스투루손(Snorri Sturluson)이 13세기 바이킹에 대한 무용담을 정리해 기록한 것이다.
- "THE LAST GREAT VIKING Harald Hardrada" on http://www.realmofhistory.com/2015/09/05/the-incredible-life-of-harald-hardrada-the-last-of-the-great-vikings/
15. 박물관에서 만나는 바이킹
- “The Saga Of A Viking Longhouse In Iceland” on http://thedockyards.com/saga-viking-longhouse-iceland-documentary/
- “Turf Houses in the Viking Age” on http://www.hurstwic.org/history/articles/daily_living/text/Turf_Houses.htm/
- "Sverd I Fjell: Swords In Rock: Battle Of Hafrsfjord Won By Harald Fairhair" on http://www.ancientpages.com/2016/03/09/sverd-i-fjell-swords-in-rock-battle-of-hafrsfjord-won-by-harald-fairhair-first-king-of-norway/
- 로포트르 바이킹 박물관(Lofotr Viking Museum) 사이트: http://www.lofotr.no
- 스웨덴 역사박물관 사이트: http://historiska.se/home/
- 아래 스톡홀름 바이킹 박물관 사이트에 전세계 바이킹 관련 자료들을 링크해 놓은 것을 참고 할 것: http://www.vikingaliv.se/en/discover-viking-age/li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