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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동근
May 14. 2024
< 작곡(作曲) >
바람에 실린 할머니의
섪은
자장가는
차가운 전선위에 걸려
따뜻한 음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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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Beatrice... Esmeralda... Charlotte... & Jane Ey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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