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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진교 Feb 19. 2017

몸은 정직하다

그리고 그때서야 알아간다

사람은 누구나 꿈을 향해 걸어간다 어릴적부터 나의 꿈은 의사,변호사,경찰,선생님 그러면서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그 꿈도 퇴색해져만 간다 바로 시간이라는 굴레속에 자신은 점차 사라지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는 수학능력시험을 향해 뛰기 시작하고 다시금 대학에 입학해서는 취업을 위해 달린다 그리고 또 하나의 여정 결혼이라는 축복을 알게 되어 자녀라는 생명의 탄생으로 책임감으로 살아가다가 다시금 노후라는 굴레에 언젠가는 막다른 골목에 봉착하게 된다.


누구나 부자되는 법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부자는100여 명 중에 단 3명만 그 꿈을 이룬다라는 통계가 있다.


며 칠 전 필자는 멈추지않는 기침에 숨이 넘어가듯 기침을 하고 오늘도 영양제 수액을 맞고 비몽사몽으로 이 글을 적고 있다. 용각산 기침,가래,인후 불쾌감에 용각산 이처럼 삶에도 어떤 고난이나 역경을 지워버릴수 있는 막강한 힘이 있으면 좋겠다 그것이 바로 우리네들이 잃어버린 꿈인 것이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않고 아침에 출근하고 터벅터벅 집에 돌아오는 길이 천신만근 무겁다면 바로 나에게 꿈이 없어서 일 것이다. 꿈은 아마도 삶을 살아가는 이정표이다. 하지만 요즘 많은 이들이 이 꿈을 사치라고 생각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삶이 멈춰버린듯한 정지되어있는 삶처럼 그러면서 또 다시 몸은 말없이 걸어간다 그러다가 몸에서 신호를 보낸다

지금 나의 몸은 기력이 없으니 조그마 쉬라는 여러 신호로 잠시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바로 나처럼!~

인생도 이처럼 몸이 아플때  수액을 통해 기력을 되찾아주고 누군가가 나에게 꿈을 붇돋아주고 함께 해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책을 오늘 만났다 스토리가 담겨있었고 울림이 있었다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요양병원의 패러다임을 바꾼 물리치료사 출신 이사장의 1.5배 미치는 경영노하우 내 몸에 수액을 맞는 듯한 내 영혼에 꿈을 담을 수 있었다


불광불급 미치려면 미쳐라 미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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