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포함] 영상미는 나쁘지 않았지만, 스토리가 쏘쏘했던..
줄거리(출처 : 네이버 영화)
끝없이 균열되는 차원과 뒤엉킨 시공간의 멀티버스가 열리며 오랜 동료들, 그리고 차원을 넘어 들어온 새로운 존재들을 맞닥뜨리게 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 속, 그는 예상치 못한 극한의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데….
영상과 연출 측면에서
덧. 작품 초반에 아메리카 차베즈가 스파이더맨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리는 장면이 나온다. Gross라고 하거나, 거미줄이 엉덩이에서 나오냐고 하거나 등이다. 멀티버스 관련 전작이 스파이더맨이니까..라고 생각했지만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나중에 찾아보니 스파이더맨 감독님이셨다. 본인 이력을 활용한 소소한 위트가 마음에 들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스토리 전개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