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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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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그림자 Aug 15. 2019

다시, 열병


다시, 열병



뜨겁게 타오르다가도
어느 순간 한없이 평화로워져

잔잔한 불꽃.
그리고 맘속에 미소가 퍼져.

너와 밤의 숲을 걷고 싶다.
함께 깊은 밤을 날고 싶어.
샤갈의 그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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