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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쓰담
Nov 14. 2024
오토바이라니이
오랜만에 남편이 아이들 자기 전에 들어왔다.
"
오토바이 방귀 소리를 들으니 넌 응가를 할 때가 된 것 같아
.
"
아이가 시원하게 방귀를 내뱉자 남편이 말했다.
"
오토바이라니이!! 아까 응가해따고오!!!
"
도레미파솔도 모자라 라 톤으로
말하는 너..
너도 부끄럽긴 했던 거야? 아님 그냥 웃겼던 거야?
엄마는 그냥 웃겼다..ㅋㅋㅋㅋㅋㅋ
근데... 냄새는 좀 지독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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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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