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건물주 되기 쉽다
준공무원에서 유튜버로 전향하신 분은
최근에 도산대로 요지에 등기를 치셨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유명 영화배우님은
매도하면서 수십억의 차익을 내셨습니다.
대중의 관심이 다른 시기보다 유독 쏠립니다.
why,,, 왜일까?
일단, 연예인들의 빌딩 투자 스토리는
오늘 내일의 일이 아닙니다.
버는 게 많으면 투자금이 커지니 당연히
보는 지역과 가격대가 일반인과 다릅니다.
거래금액대가 크다 보니 대출받는 금액도 크고
매도 차익도 큽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30억짜리 사는데
3억 대출받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데, 요즘 유독 이런 이슈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그 정도 금액대는 덤빌만한데,
나도 좀 벌었는데,
코인이건 부동산이건 간에
돈을 번 사람들이 늘어난 거 같습니다.
(돈은 나만 없다..이거 인정하는 데 수년걸렸습니다ㅠㅠ)
돈의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 것이며,
부동산이 덜 오른 것이고,
정보가 많이 공개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꼬빌 투자는
이제 자산가나 연예인들만의
투자 상품이 아닙니다.
일반인도 레버리지를 이용해
쉬이 접근 가능합니다.
기사에서 유명인의 투자 스토리가 다뤄지면,
거래 내용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할 건 없는지
배울 점은 없는지, 그런 견지로 보셔야
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혼자 하기 어려우면, 같이하면 되고
해 본 사람에게 배우면 됩니다.
하락장이 도래하면
자금처럼 다양한 강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제가 하는 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저는,
무리한 투자에 흑자도산이 났거나,
현금 들고 줍줍이거나,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지
지금처럼 강의를 하고 있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상승장이 오히려 기회입니다.
배울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