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멈추고...

문득 든 생각

by 서와란
여름 햇살

뜨거운 한 여름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은 항상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오늘도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이 없나 찾고 있었다.

그런데 문득 나뭇잎 사이로 들어가 그늘을 만들고 있는 햇살을 보며 아름답다고 느껴졌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뜨겁다는 걸 잊은 채 햇살을 쬐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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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나고 힘든 순간에 잠시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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