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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대화는 저희 인싸(HR)부부가 평소에 하는 대화를 재구성하여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고자 쓴 글입니다. 수많은 기업의 채용프로세스를 만들고 컨설팅하며, 250회 이상의 면접을 진행한 Eva와 대학 진로 취업교육 전문가인 Joseph의 대화로 취업의 핵심 쉽게 알아봅시다!
Jospeh:
- 자기야 자긴 면접 무지 보잖아. 요즘도 채용 엄청하고 있던데, 서류랑 면접때 뭘 많이 봐?
Eva:
- 서류때야 이 자리 포지션에 맞는지를 보지, 경력은 경력기술서 보면서 이 자리에 맞는지 보고 신입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보면서 성격과 장점, 가치관이 그 자리에 맞을지 고민해봐.
- 예를 들면 오픈된 포지션의 해당 팀원들이 모두 외향적이고 지르는걸 잘한다면 오픈된 포지션은 꼼꼼하고 서포트를 하는 성격인지 이런걸로 재구성을 해보는거지, 그래서 그 팀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일단 그림을 그려보는거야.
- 그리고 또 중요한건 서류단계에선 당연히 그 직무와 오픈된 포지션의 역할에 어울릴지 또 따져봐, 우리 HR 직무만 봐도 보상, 급여쪽은 꼼꼼하고 법도 잘 알아야 하는데, 채용 포지션은 사람 만나는것도 좋아하고 외향성도 좀 필요하듯이 그 포지션에 어울리는 성격과 커리어를 가졌는지 봐야하지
Joseph
- 그건 그래. 그럼 서류를 통과했다 치고 면접까지 왔어 자기만의 킬링 질문이 있다면?
Eva
- 난 일부러 자기소개서에 있는 질문을 다시 물어봐. 그래서 만약 "자기소개서에 써있듯이" 하면서 말을 시작한다면 바로 아웃! 왜인줄 알아? 그런 지원자는 나중에 팀장이나 리더들에게 "알아서 찾아보지 왜 귀찮게 그래요" 할 친구들이거든... 직장 생활이 디테일에 대해 윗사람을 챙겨줘야 할때가 더 많은데 거기서 바로 NG!
- 또 난 같은 질문을 면접 전반부와 후반부에 반복해 물어봐, 그러면 피면접자는 무지 궁금하게 돼. 이 의도가 뭐지 하고 말이지 그러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바꾸는 경우가 있어... 이런 친구들도 난 뽑지 않아. 왜냐면 말이 바뀐다는건 나중에 보고 할때도 여러번 물으면 말이 바뀔 친구야.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건 정직이란 말이지!!!
Joseph
- 맞아맞아 조직생활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말이 바뀌면 끝이지. ㅎㅎ. 알았어. 이거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Eva: 오케!!! ㅎㅎ
자아 여기까지 대화에서 중요한 포인트 딱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하나. 서류 단계는 직무에 맞는지 여부와 내 성향을 오픈된 포지션에 매칭해보는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니 정확한 직무이해를 기반으로 써야한다.
둘. 서류에서 떨어졌다고 실망하지 말자 오픈된 포지션이 그냥 그 팀원들간 성향 케미가 나와 안맞아서 일 수도 있다.
셋. 면접에서 절대로 "자기소개서에 써있듯이" 하면서 면접관 책상을 보지 말자. 면접관은 귀찮게 왜 또 물어 라고 인식한다.
넷. 면접에서 대답이 자꾸 바뀌지 말자. 잘 생각하고 말하자
※ 가장 중요: 면접은 정답이 없다. 정답을 말하는 게임이 아니라 채용자 입장에서는 업무, 조직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피면접자를 떠보는 자리다!. 이를 통해 업무상황을 투영하고 FIT을 보는거다!
이상입니다!!!!
ㅎㅎ 인싸부부 대화로 보는 취업의 핵심은 시리즈로 풀어볼 예정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By 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