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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의 글

2024년 시작 


어느덧 2024년 4일째 되는 날이다. 

연말 호기롭게 계획도 세우고, 23년 부족했던 부분도 반성을 하면서... 


아쉬운 것들 중 하나가 


흔적을 남기지 못한 것 

기록하지 못한 것 


지금 순간이 아니면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잠시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아이디어들 기억 추억들을 잡아두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스럽고 반성도 했다. 

24년 시작하는 이 시점에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꾸준히 글을 작성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해 보련다. 

내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왜 그때는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또는 반성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하고 싶은 무언가에 대해 의지를 표현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조금 더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가 충만하기에!!! 

다시 미천한 글을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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