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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끼 Nov 05. 2021

최고급 피데기가 되자


무엇인가 지친 사람에게 힘내라고

말하기가 어려울 때가있다.

물론 힘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위로와 응원이 되겠지만,

어떨땐 힘내라는 말이 더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땐 그냥 힘을 빼고 흘러가는대로

살아보는것도 좋은것같다.

물론 물에 가라앉는중에 힘을 뺀다는건

말도안되게 어려운 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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