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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붓언니 Jun 19. 2019

다노에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다노 #프로덕트매니저 #채용공고

저 우붓언니와 함께 다노에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하실 분을 찾습니다.




저는 작년 3월, 우연한 기회에 (아는 분도 없이) 다노에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는 여러모로 낯선 환경이었습니다. 이제까지 경험했던 조직들과 환경적으로 많이 달라서였을텐데요. 초기 조인할때는 그 낯설음에서 발생한 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저는 '내가 어쩌다가 운좋게도 지금 여기에 있지?' 라며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를 고민해봤는데요.


(1) 문화가 너무나 건강합니다. 70여명인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투명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되, 빠르게 의사결정하고 달리는 문화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수직적으로 결정합니다.


(2)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방향이 정해지면 프로젝트 관련 멤버들 혹은 전체 팀원이 해당 방향으로 다같이 노를 젓습니다. 결과에 서로 박수쳐주고, 아쉬움이 있다면 건강한 코멘트를 주고 받으며, Next를 고민합니다.


(3) 프로덕트 매니저 입장에서는 이렇게 든든한 디자이너 + 개발 '군단'이 있는 곳에서, 프로덕트를 고민한다는 건 정말정말정말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why 에 대한 싱크만 맞으면, what 그리고 who 를 함께 풀어나갈 멤버들이 등 뒤에 있습니다. 서로 등을 기대며 달린다는 것을 매일 느낄 수 있습니다.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프로덕트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노개발팀 #데일리스탠드업 #몰래몰래찰칵



(다노는 정말 에너지가 신기할 정도로 좋고, 재미있는 조직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만잘하면된다노 라는 해시태그로 인스타에 다노의 하루를 올리는 것이 일종의 취미가 되어버렸고, 브런치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노가 지금보다 더 큰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더욱 성장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시기를 같이 앞당길 수 있는 멤버를 모시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메시지 보내주세요!

https://www.wanted.co.kr/wd/24318



#2019 #다노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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