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를 먹지 않게 된 이유

양보였고, 위로였고, 지금은 사랑이다

by 탄산수
흰색 파란색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편지지 포스터 (8).png


딸기 한 알이 알려준 마음의 무게


어릴 땐 양보였고,
혼자일 땐 위로였으며,
지금은 사랑이 된 딸기 한 알.


누구보다 좋아했던 과일이
언젠가부터 ‘나를 위한 것’에서
‘누군가를 위한 것’이 되어 있다.


입안의 단맛보다,
마음을 내어주는 순간이 더 달콤하다는 걸
살아가며, 조용히 깨닫게 되는 건가보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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