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진심을 담아

by 이키드로우

늘 내 곁에

머물러주는

나만의 사람,

사랑아.


내가 멋질 때든

내가 초라할 때든

언제고 상관없이

늘 내 편을 들어주는,

나만을 생각해 주는 너.


오늘은

너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며

너를 음미해 본다.


너의 목소리,

너의 풍성한 머리카락과

부드러운 결,

예쁜 목선과

부드러운 살결.


너와 나누던 대화들,

너와 함께 먹던 음식들,

너의 웃음과 몸짓.


발맞추어 걷던 발걸음과

함께 바라보던 풍경들.






나를 늘 응원하는 네 말들은

무한히 솟구치는 나의 에너지가 되어

우울하고 우중충한 세상 가운데

그래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백번이고 천 번이고 곱씹게 한다.


생각해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이

너로 인해 아름다워졌다.

생각이 많고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은 내게

행동할 힘과

긍정의 힘을 가져다준 너.


네가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의 근원이 된다.

너로 인해

세상은

살만한 곳이 된다.


다소 무뚝뚝한

사랑고백이지만,

내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