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너드, 긱
빠순이, 빠돌이
처돌이, 처순이"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잡덕은 용납 못하지
이 기쁨을 모르는 머글들에게 위로를
피 튀기도록 치열한 콘서트 티켓팅 대전에 참전한 적도,
스타들의 실제 무대라는 희열을 맛보기 위해 음방, 공방을 뛰어 본 적도,
용돈, 월급을 모아 모아 최애의 음반을 다량 구매한 적도"
나는 분명, 내 주변의 사람들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1,000% 정도는 더 많고, 스타, 음반, 음악, 쇼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글 콘텐츠(예: 아이유 연대기)도 정기적으로 만들고, 덕후에 비하면 한참 모자랄지언정, 콘텐츠, 굿즈 구매도 하고, 어! 나는 이렇게 그들의 음악성, 예술성, 스타성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는데, 왜, 한낱 평범한 ‘일반인’으로만 분류되어야 하느냐?! 이 말이다."
지금 이 시각부터 ‘빠’도 ‘일반인’도 아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빠반인’으로 칭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