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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영미 Aug 13. 2022

<살아보니, 대만> 북토크합니다

- 용산도서관, 2022년 9월 3일 토요일 10시~12시

북토크합니다~

용산도서관에서 북토크를 하게 돼 정말 기뻐요.

저자로서, 도서관 이용자로서 용산도서관은 제게 의미있는 곳이거든요.

아이와 함께 어린이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도서관 활동에 참여하고, 어린이책 저자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죠.

아이와 함께 부모로서 독자로서 제가 성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몇 달 전, 용산도서관 측으로부터 북토크 의뢰를 받고 넘 기뻐서 바로 수락했지요.

대만인도 함께 초청해서 한국어 학습 경험 및 한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볼 계획입니다.

초청된 대만인은 물론 한국어가 능통하며 한국어로 진행할 거예요.

독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살아보니, 대만>에 대한 리뷰가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유익하고 따뜻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책에 대한 정보를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인터뷰 기사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대만에서의 한국어 교육자로서의 생활을 기록한 신간, 『살아보니, 대만(산지니, 2021)』의 저자 조영미 교수를 만나 대만 내에서의 생활과 한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조영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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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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