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간 아이들과 삶을 나누고 있는 아이들
첫 사랑
2009년 봄, 나를 사로잡은 녀석. '루나'
보더콜리로 프리즈비 선수를 지냈고, 나에게 동물을 바라보는 눈을 뜨게한 존재.
가끔은 나보다 어른스럽게 상화을 받아들이기도 하는 루나를 통해 삶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이제는 11살 젊지 않은 나이다.
욘석 때문에 나는 지금의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푸른꿈고등학교 교장이자 동물권 활동가로서, 강아지 9마리&고양이 6마리와 매일 동물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과 생태적 삶을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교육철학과 동물가족들 이야기를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