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NIZ Sep 07. 2019

올모스트 메인 2019

tribute to John Cariani

GAS 경고등 후, 50마일을 더 달려 주유했다.

머리를 스칠 듯 보잉 X90포시 

공항 활주로 옆 한적한 외곽도로를 다.


멀리 늘에서 떨어진 듯 호텔이 다.

뤽 베송 풍의 로비에서 AI 프런트다.

이벤 기타를 메 엘리베이터B올랐다.


하얀 방 한문대처럼  유리벽이 있다.

전동 블라인더를 , 하늘이 깊고 푸르다.

사파이어 문라이트,  별들의 강이 흐른다.


달콤 름한 억들을 라테에 섞 마셨다.

와인 글라스에 바르셀로나  맥주를 다.

스틸 기타 그루브에 맞춰 보사노바를 추었다.


오로라 보였다.


파란 분홍, 노란 주홍빛 우주가 소용돌이친다.

라테 레마 같은 고요 속으로 X90이 오른다.

if you were a sailboat -katie melua

그리고  부터 라져   다.

201909131502 pm





이전 11화 MUSICA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