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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강 Jan 05. 2024

어쩌다 보니 또 새해가 왔다




새해로 넘어온 걸 축하합니다.

나이 이야기 말고 오늘 먹은 거, 좋아하는 노래, 책과 영화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소설을 무지하게 읽는 중이고 시집 다섯 권을 동시에 읽고 있어요. 실리카겔의 새 앨범을 닳도록 듣고요, 영화 <괴물>을 여러 번이나 봤어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기로 약속.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괄호의 말들』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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