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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체감 온도>
요즘 하루하루 기온이 오락가락하여 나갈 땐 꼭 체크를 하고 옷을 입는데 , 그러며 새삼 체감 온도의 중요성을 말 그대로 '체감'하고 있다. 뭔가 '체감'한다는 건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느낌이라 크게 염두하지 않았거늘.. 외출복을 여러 차례 실패하며 실제 기온을 몸으로(체) 느끼는(감) 중. 난 조금만 따뜻한 기미가 보여도 여름을 걱정하는 사람인데, 아직은 온기가 한참은 그리운 날씨다.
프리랜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출판 일러스트레이터/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