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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ma Nov 22. 2020

요즘 식탁

겨울엔 빨강

요즘의 식탁 세팅은 어느때보다 쉬워요.

빨강 포인트 하나면 따뜻하고 맛있어 보이는 식탁 완성!


그동안 상차리느라 사진을 제대로 찍은 적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보내준 사진으로 올해 11월 식탁 인증을 해봅니다.


메뉴는 주물팬에 구운 스테이크, 감바스 알하이요, 샐러드의 반복이지만 (ㅎㅎㅎ) 그래도 다들 맛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한 일이지요!


조만간 메뉴를 개발해야겠어요.

제 식탁 메뉴의 핵심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차리는 사람도 될 수 있으면 한 테이블에 앉아서 건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급히 준비하느라 씅에는 안차지만 찍어놓으니 그럴싸하네요. 언젠가 각잡고 제대로 상차림 한 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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