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8)
너는 누구냐?
너는 진정 무엇을 원했느냐?
너는 어디에서 신의를 지켰고, 어디에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느냐?
너는 어디에서 용감했고, 어디에서 비겁했느냐?
세상은 이런 질문들을 던지지.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누구나 대답을 한다네.
솔직하고 안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결국 전 생애로 대답한다는 것일세
산도르 마라이 - 열정
지은의 브런치입니다. 부끄럼많고 숨는거 좋아하는 내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