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도로시가 일어나 달려 왔다.
폭 안기더니 떨어지지 않는다.
다리와 팔에 힘을 주며 목을 끌어안더니
(이가 아닌) 입술로 내 볼을 뜯는다.
요즘 감기 때문에 등원과 외출이 차단되어서
행동이 많이 커졌는데.
아빠 밉다고 소리지를 적마다
아빠는 도로시가 밉지 않다고 답했다.
어떻게 밉겠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