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맑은편지 Jan 01. 2024

근하신년

행복을 간구하지마라

갈구하지는 더욱 마라

대신 행복을 느껴라

그게 풀씨 처럼 작을지라도

발에 채이는 자갈처럼 흔할지라도



작가의 이전글 어느 종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