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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은편지 Dec 28. 2023

어느 종말

캄캄한 밤이 오면

바라볼 것은 별 밖에 없었을거야

그래서 이 땅위를 떠나 별이 되었을거야

또 어둠 속을 헤맬 누군가 바라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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