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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은편지 Jan 01. 2024

근하신년

행복을 간구하지마라

갈구하지는 더욱 마라

대신 행복을 느껴라

그게 풀씨 처럼 작을지라도

발에 채이는 자갈처럼 흔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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