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침 튀기며 하는 말
침을 튀기며 누군가에 대해 판단하고 비판한 경험.
하지만 늘 그 끝엔 마른침과 아픈 목과 왠지 찜찜한 마음이 남아있었다. 그 판단과 비판은 ‘나는 그렇지 않아요!!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라며 나를 변호하는 목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누군가를 판단하는 행동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그때마다 과연 나는 내 말로부터 자유한 사람인지 생각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