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글을 쓰는 나, 현실의 나 사이에 느껴지는 괴리감

마지막 회

by 김겨울


(sns 오일 파스텔 그리기 영상 보며 아들이 그린 그림으로 마지막 글을 장식해 보았다.)


‘아이를 읽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글을 쓰면서도 나는 아이에게 버럭하고 만다. 아이 눈높이에서 바라보자는 마음은 방전된 에너지에 지고 마는 것이다.

그것도 자주…

글을 쓰는 나와 현실의 나 사이에서 느껴지는 괴리감이 거슬리고 불편하다. 화도 난다.

그저 더 나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하나의 과정이었는데 불편한 마음이 드니 글 쓰는 과정이 재미가 없고 쓰기도 어렵다.

그래서 ‘아이를 읽는 시간’ 연재는 그만하기로 결정했다.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