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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비 Nov 08. 2024

돌아보니 모든 것이 우울이었다.

감정이 꺼졌다

내 안에서 있어야 될 소리들이

어떤 버튼이 눌린 듯이


무엇이 되고 싶다던가

하고 싶다는 마음들도


나를 이루고 있던 가치관들이

무너져 내리듯 했다


돌아보니 모든 것이 우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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