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루틴 기초 작업
어떤 루틴을 가지는 게 좋을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주 추천하는 방법이 있어요.
좋아하는 게 기억이 안 나거나 떠오르지 않을 때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루틴을 생각하자!
각자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배울 점이 많다거나,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사람이라던가의 다양한 이유로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루틴이라면 분명 자기 루틴화 하기 딱!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 좋아하는 사람들의 루틴을 찾아본다
두 번째, 공통된 루틴 중 난이도에 따라 나눠본다
세 번째, 쉬운 난이도부터 도전한다
작은 성취부터 시작하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루틴은
기록하기, 독서, 이불정리, 명상, 차 마시기 등이 있었다.
나는 작은 성취로 모닝루틴으로 이불정리와 따뜻한 차 마시기를 시작으로 모닝페이지를 시작했다.
이불정리를 하면서 시작된 하루가 3개월쯤 되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다음으로는 독서하기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책을 많이 읽으면 하루에 2권도 있지만 처음에는 내가 '난독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안 읽혔다.
그래서 작은 성취부터 시작하기 위해
하루에 5페이지, 10페이지, 20페이지 하면서 늘리다가 보니 어느덧 습관이 되었다.
독서를 하고 나니까, 생각이 확장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시야가 점점 트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편식 중인 읽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노력하는 중이다.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덧,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다.